테니스 입문한 지 2년 된 초보입니다
현재 사용하고있는 라켓은 도네이 포뮬러 헥사 입니다
도네이 프로원 헥사 16*19, 18*20라켓과 펜타99 라켓 사용해보고 싶어서 순서대로 3가지 라켓을 시타했습니다. 차례대로 시타기 올립니다
먼저 프로원 헥사 덴스 라켓을 받아서 시타했습니다
원래 사용하던 포뮬러 헥사 300g 보다 무거운 305g 이라서 좀 무겁지않을까 생각했는데 오히려 스윙시 가벼운 느낌이었습니다
라켓 밸런스가 중요하다는 걸 체감해보게 되었네요..
서비스 라인에서 몸풀기를 하는데 처음 공을 치는 순간 사실 놀랐습니다
덴스 패턴의 라켓을 처음 사용해봐서 그런지
아 왜 덴스 패턴이 컨트롤에 좋다고 하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발리도 그렇고 스트록도 마찬가지로 공을 원하는 곳으로 보내는 게 훨씬 편했습니다.
서브는 정말 못해서 뭐라 느낌을 적을순 없겠네요
2시간 정도 랠리 하고 게임도 하고 했는데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바로 프로원 97 헥사 덴스로 라켓을 바꾸고싶을정도였습니다
그런데 같은 포뮬러 헥사 라켓을 쓰는 지인에게 한번 쳐보라고 했는데
그분은 포뮬러 헥사가 자신한테 더 맞는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사람마다 차이가 분명히 있긴 한거같습니다.
좋은 라켓 시타 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기 감사드리며 10%할인쿠폰 발행했습니다.
기존 포인트 가지고 계시다면 같이 사용 가능하십니다.
9월 마지막날 우수 후기 선정하여 1명에게 라켓 1자루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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