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시타를 신청하여 11/6~11/16 까지 연습해봤습니다.
시타 라켓은 프로원 97 18X20
기존 사용 라켓은 윌슨 블레이드 오픈
현재 제 상태는 골프 엘보우와 테니스 엘보우 가 동시에 온지 한달된 상태 입니다.
통증이 찌릿찌릿 있는 상태여서 안 치고 있었습니다.
포핸드 일때는 간혹 스윙이 매끄럽지 않을때 통증이 있고,
백핸드는 원백은 도저히 겁나서 시도를 못해보고, 슬라이스 및 양손 백핸드 로만 쳐봤습니다.
슬라이스시는 통증이 있어서 거의 안하고 양손 백핸드로 볼에 대는 정도만 했습니다.
시타라켓이 도착하여 2일간 테스트를 진행 했습니다.
처음 라켓을 잡고 볼을 쳐보는데, 진동이 하나도 안 느껴져서 깜짝 놀랐습니다.
-. 그 느낌을 비교해보고자 블레이드로 볼을 튕겨봤는데 라켓 울림이 많아서 랠리를 안했습니다.
프로원97 덴스 버젼으로 시타를 진행했는데, 덴스의 맛인 볼을 부드럽게 잡아주면서 라켓에 울림이 없는...
즉 볼과 스윙이 정확하게 맞았을때 느끼는 포근한 임팩트를 느꼈습니다.
그리고 사용라켓인 블레이드와 스윙 메커니즘이 비슷하여 스윙을 하는데 차이를 못 느꼈습니다.
블레이드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프로원97로 바꿔도 적응기가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시타를 진행하게 도와준 도네이에 감사 드립니다.
좋은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기 감사드리며 10%할인쿠폰 발행했습니다.
기존 포인트 가지고 계시다면 같이 사용 가능하십니다.
분기별 우수 후기 선정하여 1명에게 라켓 1자루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