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라이트 114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나는 172-65 체격을갗춘 동호인입니다

엘보 때문에 고생를 많이 하고 엘보 치료하느라 테니스를 하지못했던 아픈기억이

지금도 가시지않고 여전히 엘보의 부상에 대한 트라우마로 인하여 엘보방지 밴드가

없으면 테니스를 하지못하고읶습니다

도네이 라켓에 대한 정보를 접하고 아 이런라켓이 나한테 적격일거라고 생각하고

포뮬러 라이트 헥사 라켓 (300그램)으로 시타를 해봤는데 무게가 나한테 적당치를 않아서

슈퍼 라이트114 (260그램) 라켓을 구매하여 사용하는중입니다

이제껏 헤드 라이트계열만 사용하다가 헤드헤비형으로 사용하여보니 쉽게 적응이

안되었지만 차츰적응중에 있고요 스트로크할 때 튕겨나가는듯한 타구에 아직완전한

컨트롤이 부족합니다만, 발리시는 쭉쭉뻗어나가는 타구에 대만족 중이며

서브타구도 힘있게 들어가네요

엘보방지 밴드를 착용하고서도 운동시간이좀 길면 엘보쪽과어깨부분이 뻐근했는데

엘보방지 밴드를 착용하지않고 도네이 라켓를 사용해본결과는 정말로 대만족입니다

아직도 엘보와 어깨쪽이 약간 부자연스럽지만 느낌상으로는 전부가

나은것같은 착각을 일으킵니다

주니어나 테니스배우기 시작단계서부터 도네이라켓으로 테니스를 시작한다면 라켓에대한

적응이 빨리되어서 부상없는 테니스를 즐길수 있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조금 가벼운 라켓으로 다시한번 시타해보고싶군요

두서없이 시타기를 몇자 적어봤습니다 도네이 코리아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